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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셋째 날 순위가 다소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주형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4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날 2타를 줄인 김주형은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27위로 8계단 내려앉았다. 현재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루커스 글로버(미국), 리 호지스(미국)와는 7타 차이다.
김주형은 경기 후반까지 다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14번 홀까지 파 행진과 보기, 버디를 오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5번 홀(파4)에서 귀중한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함께 대회에 나선 임성재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37위에 랭크되며 마지막 4라운드를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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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이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