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가 10일 오전 코스닥에서 급락세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HLB가 10일 오전 코스닥에서 급락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신약에 대한 보완요구서한을 수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여파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46분 기준 HLB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600원(-29.89%) 떨어진 3만6600원에 거래된다.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미국 FDA으로부터 간암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신청(NDA)에 대한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했다고 알렸다.


회사는 이번 CRL은 리보세라닙 NDA에 포함된 중국 항서제약 제조시설에 대한 일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실사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에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HLB는 지난 9일 코스닥에서 전날보다 2100원(4.19%) 오른 5만22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