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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하남시가 K컬처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섰다.
하남시는 지닌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이현재 시장의 '1호 결재' 업무인 'K컬처 문화도시 TF'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고 1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TF 공동단장 및 분야별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 가동을 공식화했다. TF 공동단장에는 장학봉 하남시어린이문화재단 대표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위촉됐다.
K-컬처 문화도시 TF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지원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정책·대외·홍보 등 3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
앞서 시는 지난 4년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며 수질오염 방지 대책 마련 시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고 대규모 외자 유치 시 패스트트랙(42개월 → 21개월)을 적용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K-스타월드 투자유치와 기업 참여 확대 방안 △국가정원 연계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시민 공감대 형성과 홍보 전략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이현재 시장은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하남의 미래 100년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행정 역량과 민간 전문가의 경험을 결합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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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