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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석수체육공원과 꽃양묘장에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을 13일 본격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석수체육공원 맨발길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156㎡)을 비롯해 휴게공간, 세족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꽃양묘장 맨발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겨울에도 시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내부에 맨발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비닐하우스 옆의 유휴지를 활용해 160m의 야외 맨발길을 신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편리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군포시, 시민 문화·체육 복합공간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탄력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가 추진하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특히 운영수지 분석과 사업 타당성 재검토 등을 거쳐 올해 4월 사업을 재상정했으며 지난 8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부여된 조건을 충실히 이행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선행 절차인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신갈초·초당중 '학교숲' 조성
용인특례시는 기흥구에 있는 신갈초등학교와 초당중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교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녹색 휴게공간과 자연 친화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학교숲을 조성했다.
신갈초에는 방치된 녹지공간을 정비해 서양측백 등 교목 7종 81그루, 백철쭉 등 관목 8종 665그루, 실유카 등 지피식물 19종 5344본을 심어 산책로를 조성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초당중에는 블루엔젤 등 교목 5종 13그루, 남천 등 관목 8종 1070그루, 은사초 등 지피식물 12종 483본을 심어 앉음벽이 있는 광장을 조성해 학생들의 휴식과 야외 학습을 위한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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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