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구촌 자전거회의 '벨로시티(Velo-city)'를 개최하는 오스트리아가 시민 참여로 벌써부터 들썩인다.



${IL01}비엔나 벨로시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등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10월 20일까지 자전거 관련 프로젝트 등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된 의견은 공개토론, 세미나 등을 거쳐 구체화되며, 이어 정책에 반영될 것이다.



위원회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자전거 친화 도시를 만들고 생활 자전거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이에 앞서 위원회는 내년 벨로시티 주제를 세 가지로 함축했다. '자전거문화' '자전거 친화 도시' '자전거 타기'이다. 무엇보다 문화를 중심으로 생활 속 자전거 타기를 강조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는 자전거 정책.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벨로시티를 통해 다시 시민들을 한데로 묶고, 자전거 친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2013년 벨로시티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