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7시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해임 건의를 받고 윤진숙 장관을 해임조치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과 처신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윤 전장관은 여수 사고현장에서 코와 입을 막은 사진이 찍히자 "독감 때문에 기침이 나와 피해를 줄까봐 막았다"고 해명하고 5일 당정협의에서는 "여수 기름유출 사고의 1차 피해는 GS칼텍스"라고 말해 논란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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