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덕행(오른쪽)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과 북측 대표단 박용일(왼쪽)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남북이 14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2차 고위급 접촉을 갖는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북한은 이날 낮 12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우리측에 보낸 전통문에서 '13일 오후 3시 고위급 접촉을 속개하자'고 제의했다.

우리측은 시간 촉박을 이유로 '14일 오전 10시'로 접촉 시간을 바꿔 수정제의했으며 북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2차 접촉도 12일 열린 1차 고위급 접촉 때와 같이 우리측에서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북측에서는 원동연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