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4)는 갈라쇼마저 완벽했다.
김연아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갈라쇼에서 ‘이매진(imagine)’을 배경음악으로 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연아는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이매진’에 맞춰 완벽한 점프, 스핀 등을 구사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곡이 끝날 무렵, 기도하는 동작을 연출함으로써 감동적이면서도 품격있는 분위를 자아냈다.
한편 이번 갈라쇼에는 남녀 싱글 상위 5명, 페어·아이스댄스 상위 5개 팀, 남녀 싱글 6위 아사다 마오, 다카하시 다이스케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