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이번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하이닉스, 대우조선해양, LG화학, 아비코전자를 선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7400억원, 영업이익 1조600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호조를 달성했다"면서 "2분기에 25nm D램 본격 양산으로 출하량이 증가하고 낸드 플래시의 출하량도 40% 이상 급증, 매출액이 3조9500억원, 영업이익은 1조1700억원으로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액은 453억달러(인도기준)로 창사이래 최대수준을 기록 중이며, 이는 향후 안정적인 매출증가의 바탕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올해 매출성장은 빅3 중 가장 높은 5.0%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충당금 규모의 축소와 해양플랜트 매출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해 2.9%에서 올해 3.9%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에 대해서는 "주가가 2014년 주가순자산비율(P/B) 1.4배 수준으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한화투자증권에서 추정하는 2014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4%임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판단하며, 특히 같은 업종의 회사들과 비교해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비코전자에 대해서는 "업종평균 대비 저평가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점유율 확대와 실적 호조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할 때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신제품과 점유율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중기적으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