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성 생식기 사마귀 환자가 받는 사회정신적 충격’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연구 논문을 통해 생식기 사마귀 환자들이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성 상피이형증 환자들보다 더 높다는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주 교수는 “생식기 사마귀는 저위험군 바이러스로 생기는 양성질환이지만 환자들이 겪는 불안과 걱정은 자궁경부상피이형증 환자들 보다 더 컸다”며 “이러한 정신적 충격은 곧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생식기 사마귀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