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전남지역은 10가구 중 8.5가구가 집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돼 전국 17개 시도 중 유선전화 가입률이 가장 높았다.
2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내놓은 ‘유무선전화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국내 전체 유선전화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지 않은 가구는 2010년 20.74%에서 2013년 32.63%로 약 12% 증가했다.
광주는 2011년 23.60%에서 2013년 29.40%로 증가하며 10가구 중 3가구가 유선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은 2011년 10.57%에서 2013년 15.61%로 증가하며, 10가구 중 1.5가구 정도가 유선전화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는 휴대전화에 익숙하지 않은 노령층이 많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통신기술 발전과 휴대전화 보급의 대중화에 따라 가구단위 연락수단이었던 유선전화서비스 가입률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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