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바라본 오호스 델 살라도/사진=위키피디어(플릭커 참조)
자전거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화산(火山)에 오른 모험가가 화제다.



귀데 쿤제(48·독일)가 최근 칠레의 오호스 델 살라도(6893m) 정상을 팻바이크(광폭 타이어 산악자전거)로 올라 기네스기록을 요청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등이 보도했다.



쿤제가 아타카마 사막부터 정상까지 오르는 데는 약 37시간이 걸렸다.



그는 이번 모험을 위해 칠레 관광 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사전 훈련과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도전에 성공했다.



한편 쿤제는 600여km 만리장성 완주와 4000여km 호주 횡단 등 다수의 자전거 기네스기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