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회장 승진이 점쳐졌지만 대내외 경영상황을 고려해 승진을 고사했다. 하지만 올해는 조직분위기 쇄신과 미래사업 준비 등을 위해 준비할 점이 많다는 그룹사의 요청에 따라 회장 자리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은 지난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취임 후 LS산전이 초고압 직류송전기술 분야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로써 현재 LS그룹 회장단 멤버는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홍 LS미래원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 총 6명이다.
여기에 이번 인사로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아들 구자은 LS전선 신임 부회장까지 합류하게 돼 그룹 회장단은 한층 젊어지고 활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6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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