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진=뉴스1
‘의정부 아파트 화재’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숨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대봉그린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옆의 다른 2개 동까지 번졌다. 이로써 130명의 사상자와 3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 사고로 숨진 윤효정(29·여)씨가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 밝혀졌다. 윤씨는 화상 정도가 심해 ‘신원 미상의 여성’으로 사망자 명단에 올랐다.

윤 씨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