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건강보험료 개선 당정협의체(위원장 이명수 의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모든 건강보험 가입자의 올해 보험료 부과자료를 활용해 새로운 정밀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라 부작용이나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면밀한 검토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안에 건보료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매월 1~2회 회의를 열 방침이다.
건보료 개선 당정협의체는 지난 6일 유승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간의 당정협의에서 합의를 통해 구성됐다. 위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맡았고, 문정림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위원은 김기선·김현숙·김정록·신경림 의원 등이다.
정부에서는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박경순 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 등이 참여하며, 전문가 그룹으로 권순만 서울대 교수, 김진현 서울대 교수, 정형선 연세대 교수 등이 뜻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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