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유)삼각에프엠씨’와 ‘다움요양병원’ 2개사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4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삼각에프엠씨(대표 김봉두)는 식품자동화기계기구 제작·설치 및 식·음료 제조기업이며 20개가 넘는 특허를 기반으로 2012년 500만 달러 수출의탑 수상, 2013년 기획재정부 성실 납세이무 이행 표창 및 IBK수출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알로에 음료를 수출해 명실상부한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했다.
이 기업은 전직원 정규직 채용과 청년인턴(4명) 및 장년인턴(2명)을 정규직으로 100% 전환했으며, 핵심직무역량 평가모델 적용 등 직무능력 중심의 차별 없는 채용, 관리직 35%가 여성으로 가족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근로자는 2013년 대비 129.9% 증가한 113명이며, 지난해 매출액도 234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유)삼각에프엠씨와 함께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다움요양병원(대표원장 김상억)은 2012년 말 설립한 신생 요양병원으로 ‘인간의 존엄한 가치 구현과 지역사회 긍적적 기여’를 신념으로 장애인 및 여성 등을 우선채용하고 있으며 전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지난해 장애인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 7명 고용(의무채용 인원 4명), 여성을 90%이상 채용하는 등 여성·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근로자도 2013년 대비 102.4% 증가한 142명이며, 매출액 역시 전년대비 82%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정기 법인세조사 선정 제외,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우대뿐만 아니라 출입국 편의 등을 제공받게 된다.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광주에서 2개사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포함된 것은 축하할 일이며, 향후 우리 지역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