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M은 고용노동부가 중대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물적·인적 안전성을 관리하는 제도다. 평가는 P(우수), S(양호), M+(보통), M-(불량) 총 4등급으로 구분된다.
P등급은 3년간 점검이 면제되는 대신 안전관리를 업체 자율에 맡기고 S등급은 2년 1회 점검, M+등급은 2년 1회 점검 및 2년 1회 기술지도, M-는 4년간 3회 점검 및 2년 1회 기술지도 등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한미정밀화학은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의 점검이 면제되며 안전관리는 자율에 맡겨진다.
한미정밀화학은 지난 2001년 PSM을 도입해 40여종의 표준운영메뉴얼(SOP)을 체계화하고 안전관리교육 및 비상대응조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대철 대표는 "현장의 안전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좋은 품질과 생산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번 등급 획득을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은 세파항생제 원료의약품(API)을 30여년간 수출하며 선진 제약시장인 유럽지역에서 30%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무균 주사제에 대한 FDA 실사를 국내기업 최초로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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