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개선됐지만 6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600가구(응답 568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99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전국은 104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6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14년 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각각 의미하며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항목별로는 소비자의 현재생활형편CSI는 90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도 95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7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06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의 현재경기판단CSI는 72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 경기전망CSI도 85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