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색 전기택시가 화제다. SM3 ZE를 출시하며 서울시와 MOU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먼저 선점한 르노삼성의 전략이 어느정도 맞아 들어가는 모양새다.
서울시는 르노삼성 SM3 ZE를 기반으로 한 하늘색 전기택시를 올 하반기중 40대 추가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15년 법인택시에 15대와 개인택시 25대를 보급해 총 4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기택시 사업에 참여할 운송사업자를 신청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상에서는 하늘색 전기택시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경쟁사가 전기차로 스파크, 쏘울, 레이 등 경차를 위주로 선보인데 반해 준중형 세단인 SM3 전기차로 선보이며 전기택시 시장을 미리 내다본 르노삼성의 전략이 빛을 본 셈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르노삼성은 서울시와 MOU를 맺고 서울시 전기택시 실증사업에 참여했다.
MOU 주요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와 서울시가 전기차 10대를 택시운송사업자에게 무상 대여하고, 서울시가 실증참여 택시운송사업자에게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와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서울시내 급속충전기 요금 면제의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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