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 기온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과 밤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대구 13도, 광주 14도였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광주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원도 영동 일부 지역에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산행 등 야외활동을 나갈 시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또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골고루 바르고 겉옷,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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