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질문에 답하다
어떤 이가 들었을 때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선문답이 다른 이에게는 큰 깨달음을 안겨줄 수 있다. 이렇게 질문과 답변을 거듭하다 보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다. 위기에 놓인 리더가 이를 기회로 삼아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봐 온 저자가, 위기에 봉착한 순간 질문을 통해 문제제기를 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지혜와 노하우를 들려준다.
백기락 지음 / 세종미디어 펴냄 / 1만5000원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마케팅
한동안 산업계의 화두가 되었던 지속가능 성장. 패션 산업에서도 그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이루어졌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 책은 지속가능 발전은 단순한 개념이 아닌 현대와 미래 사회를 이어주는 하나의 이념 및 가치로 이해되어야 한다며, 그 이해를 돕고 실천의 가이드 라인이 될 17개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 사례들을 소개한다.
고은주 외 지음 / 교문사 펴냄 / 2만원


정에 선 경제학자들
존 메이나드 케인스, 애덤 스미스, 조셉 슘페터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알 수 있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10명과 그들이 구축한 이론을 법정에 세우고, 역사학, 철학, 사회학, 과학의 관점을 지닌 ‘검사’의 눈을 통해 경제학자와 이론의 죄를 낱낱이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현재 우리가 직면한 경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조원경 지음 / 책밭 펴냄 / 1만8000원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우리나라는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이다. 일본의 라면이 바다를 건너가 이렇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중적 음식이 될 때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더불어 라면의 면발이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 스프는 정말 해로울까, 라면의 나트륨 함량 등 라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주고, 라면 가격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요약했다.
무라야마 도시오 지음 / 김윤희 옮김 / 21세기북스 펴냄 / 1만5000원

책이 길이다
2014년에 정기간행물과 교과서를 제외한 국내 출판사 발행 도서의 수는 총 4만2146종에 9416만5930부이다. 이중 상당수는 2쇄가 찍히지 못했기에 보통 출간 도서의 판매수량은 100권~1000권 사이라고 보면 된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굳이 많은 돈을 들여 책 쓰는 법을 배울 필요가 없다며, 책 쓰는 방법, 마케팅, 브랜딩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성훈 지음 / 렛츠북 펴냄 / 1만2000원


5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
구직하든 이직하든 일을 생각할 때는 언제나 ‘나를 아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직장생활과 경력 모두 만족스럽게 성취할 수 있기 때문. 다양한 구직과 이직 사례를 통해 원하는 일을 찾고, 경력을 관리하고, 자신을 마케팅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칼라 해리스 지음 / 우진하 옮김 / 토네이도 펴냄 / 1만1500원

해방 후 3년
1945년 8월15일 광복을 맞이한 순간부터 1948년 8월 15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수립되는 순간까지의 역사를 서술한다. 해방 후 각자가 꿈꾸는 신국가를 만들기 위해 뜨겁게 뭉치고 격렬히 싸웠던 여운형, 박헌영, 송진우, 김일성, 이승만, 김구, 김규식. 민족 지도자 7인이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신국가 수립을 둘러싸고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담았다.
조한성 지음 / 생각정원 펴냄 / 1만6000원

발칙한 여행자
2001년부터 시작한 세계 여행 프로젝트 ‘모터사이클로 세계를(World by motorcycle)’을 통해 전 세계 구석구석을 경험한 뉴질랜드의 모험가 모건 부부. 하지만 아프리카와 남극을 경험한 이들에게도 북한은 비밀스러운 곳이었다. 러시아에서 시작해 두만강을 건너 평양을 찍고 제주에 이르는 9000여 킬로미터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개러스 모건 외 지음 / 이은별 외 옮김 / 넥서스 펴냄 / 1만35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