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4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7.41%)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됐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두산중공업의 실적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상승 추세가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영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의 주력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건설 등이 모두 손실을 기록했고 이는 전체 연결 순손실 중 85%에 달하는 규모”라며 “자회사의 유동성 관련 우려가 회복되지 않는 투자 심리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