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배우 김성오가 연쇄살인범 역할을 위해 56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김성오는 이번 영화 ‘널 기다리며’에서 극 중 자신을 제보한 놈만을 15년간 기다린 연쇄살인범 ‘기범’ 역을 맡았다.



앞서 김성오는 지난 2월 4일 진행된 ‘널 기다리며’ 제작보고회에서 살인범 캐릭터로 변신하기 위해 72kg에서 56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성오는 “감독님께서 골룸 같은 깡마른 배우의 사진을 보여주셔서 처음에는 가능할까 싶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무작정 굶으면서 4주 만에 16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제문이 “마치 할리우드의 크리스찬 베일을 보는 듯 했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이며 다음달 10일 개봉된다.




사진. 영화 '널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