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는 신제품 '르 로끌(Le Locle)' 워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 로끌 지역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르 로끌 라인의 2016년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25.3mm 다이얼에서 39.3mm의 오버사이즈로 변모했다.
기존 '르 로끌' 제품은 스위스의 역사적인 기념물인 르 로끌 마을의 최고령 시계탑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으로 당시 유행한 로마 숫자판과 중앙의 엠보싱 패턴 등 시계탑의 디자인을 티쏘의 역사성과 스위스 메이드의 품격에 접목시켜 티쏘만의 브랜드성을 강조했다.
특히 '르 로끌' 여성 제품은 25.3mm라는 아담한 사이즈로 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오토매틱 시계 기술력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시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쏘 관계자는 "2016년에도 어김없이 '오버사이즈'가 트렌드 이슈로 떠오르며 많은 여성 패셔니스타들이 남성 시계를 착용하거나 오버사이즈 워치를 스타일링하며 자신의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가벼워진 의복에 맞게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르 로끌' 워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 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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