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전남지역 농산물 가격은 출하지역 확산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로 약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관내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농산물 소식지<얼마요> 1610호에 따르면 23일 현재 광주·전남지역 농산물은 장기 저장에 따른 감모 등 재고 감소로 마늘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타 대부분 채소류는 출하지역 확산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로 약세를 형성했다.
또한 과일류 중 사과·배 등은 석가탄신일 이후 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전문취급상인들의 출하조절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참외, 수박 등 제철 과일류는 성출하기에 따른 반입물량 증가로 약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aT 관계자는 “기온상승 및 적절한 일조로 출하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월 상순까지 맑은 날씨가 예보되면서 공급여건은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각종 기념일이 있었던 5월이 지나면서 씀씀이를 줄이는 시기를 맞아 외식수요 감소 등 매기부진으로 약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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