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명품 할인전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명품 할인전은 KTX 호남선 개통으로 지역 명품 큰 손들의 수도권 명품 구매가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역외유출'에 대한 우려도 한몫 했다.
오는 27일부터 프라다, 구찌, 버버리, 에트로, 페레가모, 미우미우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대규모 명품 할인전은 의류, 가방, 잡화 등 지역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하며 6개월 무이자 혜택, 금액대별 7%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백재화 해외명품 플로어장은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지만 상위 10% 고객들의 씀씀이는 줄지 않고 있다"며 "지역 명품 선호 고객들을 위한 맟춤형 행사 진행을 통한 역외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명품 수요와 KTX 개통에 따른 '빨대효과'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 유통업계 최초로 백화점 1층에 명품관을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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