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 심화와 전략이 부재한 인수합병, 주력 사업이던 TV사업에서 한국 기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 등으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7500억엔 이상의 엄청난 적자를 기록한 파나소닉. 하지만 쓰가 가즈히로 사장에 의해 2015년 놀랍게도 적자 경영을 탈피하고 V자 회복을 기록했다. 파나소닉 출신 직원이 파나소닉의 추락과 부활의 원인을 분석했다.
히라카와 노리요시 지음 / HS애드 엮음 / HS Ad 펴냄 / 1만5000원
집도 이젠 가치투자 시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을 살 때 입지와 아파트 브랜드, 평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저자는 이런 현상이 아파트가 분양되면 수요자가 청약통장 들고서 받아 가는 시장이라서 벌어진다고 본다. 그러나 이제는 수요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유명 브랜드 아파트라도 공실률이 높아진다고 주장하며 주택 가치를 높이는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박영신 지음 / 메디치라이프 펴냄 / 1만6000원
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열처리공에서 매출 1조원의 알루코그룹 CEO가 된 기업인 박도봉과 어지러운 세상에 서슴없이 일침을 놓는 인문주의자 김종록이 평범한 나를 특별한 인생으로 이끄는 지혜와 기회란 무엇인지, 어떻게 스스로 부를 만들어 낼 것인지, 성공의 결실을 어디에 쓰며 자본을 능가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대답을 내놓는다.
박도봉 외 지음 / 김영사 펴냄 / 1만4800원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역경의 “백성은 매일 쓰면서도 알지 못한다(百姓日用而不知)”라는 문구처럼 실제로 우리는 ‘역경’을 매일 사용하지만, 그것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가정을 화목하게 가꾸는 방법, 이혼하지 않는 지혜, 아이들의 교육문제 등 익숙하지만 잘 느끼지 못하는 일상 속의 경험 등에 역경의 원리를 접목시켜 설명한다.
쩡스창 지음 /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펴냄 / 1만6000원
사장의 질문
사장은 고민이 많다. 기업을 성장시키고, 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고민이 대부분이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는지 몰라 일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왜일까. 1만5000명에 달하는 CEO와 임원들을 밀착 인터뷰하고 900만건의 데이터 측정값을 취합한 정보들을 통해, ‘파워 스코어’라는 리더십 대통합 공식을 제시한다.
제프 스마트 외 지음 / 이주만 옮김 / 부키 펴냄 / 1만4000원
고민도 버릇이다
억만장자가 되거나 이전에 없던 능력이 생겨도 고민은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 하는 고민이 사라지면 다른 고민이 기다렸다는 듯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렇듯 고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존재한다. 이에 저자는 고민은 그 자체를 없애기보다는 ‘고민이 있는 상태에서 잘 대처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강조하며 사례를 소개한다.
스기타 다카시 지음 / 이주 옮김 / 팬덤북스 펴냄 / 1만2000원
그리스 신화밖에 모르는 당신에게
지금 우리가 즐기고 있는 문화를 살펴보면 소재, 주제, 인물, 플롯, 스토리 등과 관련해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는 출처로 고대의 신화가 자리한다. 세상 모든 이야기의 시원이자 원형으로서, 이야기의 모든 요소가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익히 들어온 그리스·로마신화를 제외한 다양한 신화의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크 대니얼스 지음 / 박일귀 옮김 / 행성B잎새 펴냄 / 1만4000원
팅부동 운남여행
어설픈 중국어와 바디랭귀지로 무장한 세 남자의 중국 여행기. 회사 동료로 만나 경영자를 거쳐 은퇴를 앞둔 세 명의 중년남이 여행 내내 '알아 들을 수 없다'라는 뜻의 중국어 팅부동을 외치며 리장, 호도협 그리고 옥룡설산, 석림까지 중국의 운남성을 섭렵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해 가는 행보를 오버랩했다.
김창섭 외 지음 / 북랩 펴냄 / 1만5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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