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모집규모는 3000억원 한도이며 이날부터 28일까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7년6개월이며 중도환매가 불가한 폐쇄형 구조다.
투자자에게 환금성 및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설정 이후 90일 이내 상장되게 된다. 투자대상은 작년과 올해 완공되는 신규 건물로 댈러스 지역 리차드슨(Richardson) 신도시의 씨티라인(Cityline) 복합단지에 위치한다.
2013년부터 생활, 업무, 여가 등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 중인 단지로 국제공항과 버스, 전철노선 및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오피스 임대면적 전체를 본사로 사용하는 스테이트팜은 100여년 역사의 북미 최대 손해보험사다. 2015년 포춘 500(Fortune500) 기업 중 35위, 글로벌 500 기업 중 127위에 오른 세계적인 기업으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더블에이(AA) 신용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트팜은 평균 20년 이상 장기임차하기로 계약돼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아 수익이 달러화에 연동되며 부동산 매각 시 매각 손익이 발생할 수 있다. 분배금은 2017년 6월말부터 반기마다 지급될 예정이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사장은 “이번 공모 부동산펀드 출시는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해외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우량자산을 발굴해 저금리시대에 효과적인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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