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21일 광주점 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소방관자녀와 전남대, 조선대에 재학 중인 지역 우수인재 장학생 14명에 장학금 4200만원을 수여했다.
또 공상 및 우수 소방관 자녀로 서부소방서, 광양소방서 근무 중인 자녀에게 각각 지원됐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점 등 최소한의 요건만 충족된다면 매 학기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롯데백화점은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013년부터 매 학기 우수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을 포함해 4년간 총 140명에게 3억 7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전남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송다원씨(여·21)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움을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는 큰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과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는 활동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지역 내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광주=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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