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들병원은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환우들과 보호자, 직원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국세청합창단을 초청해 원내 음악회를 기획했다.
우리들병원이 주최하고 국세청 합창단이 찾아간 이번 음악회에는 입원환자와 보호자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향기 가득한 선율을 즐겼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세청 합창단이 Nella Fantasia, Say it with Music, Ich liebe dich, 뮤지컬 레미제라블, 상록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합창곡과 가요, 뮤지컬 합창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갖춘 국세청 합창단들은 감미롭고 웅장한 하모니를 통해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 행복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환우들은 “평소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문화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원내음악회를 열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기 우리들병원 병원장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느끼는 걱정과 시름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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