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들 10명 중 8명이 젖병 선택 시 브랜드나 가격 보다 아이들 건강에 직결되는 부분을 최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네덜란드 수유 브랜드 유미(umee)가 산모교실 참석자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젖병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3%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재질’을 선택했고, ‘아이들의 배앓이를 방지해주는 기능’이 41%로 2위에 올랐다.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두 항목에 84%의 선택이 몰린 것 대비, 편의성, 가격, 브랜드 등은 각각 9%, 4%, 3%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신생아 젖병 기준 1개의 적정가격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0%가 ‘1만 5천원에서 2만원 미만’을 선택했으며, ‘1만원에서 1만 5천원 미만’이 34%로 그 뒤를 이었다. ‘1만원 미만’, ‘2만원에서 2만 5천원 미만’ 항목을 선택한 산모들은 각각 12%, 4%로 너무 저렴하거나 비싼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를 위한 젖병 구매 예정 개수는 70% 이상이 ‘3개에서 5개’가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2개 미만이라고 답한 사람은 16%였다. ‘6개에서 8개’의 다량의 젖병을 구매하겠다고 답한 사람도 11%나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제공=세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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