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7포인트(0.97%) 하락한 639.1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1711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15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96억원, 262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99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반도체, 종이목재, 비금속, 제약, 의료정밀기기 등이 1% 이상 하락했고 통신장비, 정보기기, 화학, 일반전기전자, 운송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오락문화, 인터넷, 금속, 건설은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고 내수 임플란트 매출 성장률을 둔화됐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5%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메디톡스, CJ E&M, 톱텍, 셀트리온, 로엔, 에스에프에이, 코오롱생명과학 등도 약세였다.
반면 포스코ICT는 대명레저산업과 국내 최초로 리조트 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히면서 1% 이상 상승했다. 파라다이스는 하반기에 복합리조트 영업 정상화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캠시스가 중국 기업과의 자율 주행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올해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힘입어 20% 가까이 올랐다. 특장차 제조업체인 오텍은 정부정책에 대한 수혜 기대감과 핵심 자회사 오텍 캐리어의 올 여름 에어컨판매에 대한 기대감에 4%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32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77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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