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7년여 만에 전남 완도 노화도와 소안 구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완공돼 임시 개통에 들어갔다.
1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완공된 연도교는 2007년도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시범사업에 반영돼 착공하게 됐다.

총 사업비 570억원으로 국비 70%, 도비와 군비 각각 15% 투입됐다. 완도군이 발주하고 3개사가 공동 도급해 시공한 노화~구도간 연도교는 E/D교(엑스트라도즈교)로 교량길이 780m, 접속도로 840m로 이뤄졌다.


현재 완도군 12개 읍면 중 노화, 소안, 보길 3개 읍면이 공동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노화~보길 연도교 개통에 이어 이번 연도교 완공으로 3개 읍면이 더욱 원활한 교류를 가지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