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WTA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의 우승트로피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톱시드를 받은 스페인의 가르비녜 무구루자(세계 랭킹 2위)가 16강전 경기 중 부상으로 대회를 지속할 수 없게 됐다. 우승컵의 향방이 묘연해진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은 현재까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4위),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6위),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 16위) 등의 톱랭커들이 살아남아 대회를 흥미롭게 하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 1위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7위)의 사례에서 보았듯 시드도 받지 못한 선수가 우승할 수도 있는 종목이 바로 테니스다. 이번 대회에서도 랭킹 8위로 4번 시드를 받은 캐롤라인 가르시아(프랑스)가 38위의 동료 알리제 코네(프랑스)에게 밀려 1회전에서 탈락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빚어져 더욱 흥미로운 상황에서 우승의 주인공이 기존의 톱랭커가 될지, 새로운 스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5일 금요일 오후 1시55분과 저녁 7시55분 준결승 두 경기가 생중계되며, 결승전은 6일 오후 5시50분부터 시작된다. TV 중계는 프리미엄 스포츠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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