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차기작으로 연극 ‘아마데우스’를 선택, 그의 이례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영화 ‘형’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반열에 올려놓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우뚝 선 조정석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이후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연극 무대로 복귀할 방침이다.
조정석은 드라마 ‘투깝스’에서 정의감 투철한 형사 차동탁과 그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영혼 차동탁(수)[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동탁. 이하 차동탁(수)]로 1인 2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입증, 회를 더할수록 그의 연기에 더욱 신뢰감을 심어줬다.
이렇듯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장악력을 보여주며 수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는 가운데,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그의 파격적인 결정과 신념이 눈길을 끈다.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그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세기의 캐릭터 ‘모차르트’ 역을 맡았다. 음악천재인 모차르트와 탁월한 연기력의 소유자 조정석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그가 그려낼 모차르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조정석은 “어릴 때 봤던 영화 ‘아마데우스’를 잊지 못한다. 따라서 피터 셰퍼의 원작 연극 ‘아마데우스’를 제안 받았을 때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살리에르와 모차르트의 이야기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삶을 깊이 있게 접근하고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고 기대가 큰 공연이다.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정석의 무대 컴백작 연극 ‘아마데우스’는 오는 2월28일~3월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4월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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