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셀타비고와의 대회 16강 2차전에서 메시의 2골 1도움에 힘입어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차전 1-1 무승부와 합산해 종합 점수 6-1로 스페인 국왕컵 8강행을 확정지었다.
메시는 이날 선제골과 두번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가 경기 전반의 승기를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반 13분 측면 수비수 호르디 알바의 패스를 가볍게 골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분 만에 다시 한번 알바의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셀타비고의 골네트를 갈랐다.
바르셀로나의 최전방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로 전반을 4-0으로 앞선 바르셀로나는 후반 42분 이반 라키티치의 추가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 시즌 메시, 수아레즈 두 선수의 조합은 바르셀로나의 가장 강력한 득점 루트다. 메시와 수아레스는 올 시즌 초반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은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경기 바르셀로나의 두 에이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