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나주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매장 이용객은 350여명이며 그동안 총 27만여명이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매출원이 단위가격이 비교적 낮은 농산물 위주인 점을 감안했을 때 2년간 매출 50억 달성을 상당한 성과로 풀이된다.
지난 2년간 나주로컬푸드에 농산물을 출하한 지역 농가는 일반적인 유통경로를 거쳤을 때보다 10억원의 추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소비자가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했을 때 절감한 비용도 4억원으로 추산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경제 구축이라는 로컬푸드 기본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빛가람점은 누적매출 50억원 돌파를 기념하고 시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오는 26일부터 3일간 배, 고구마, 딸기, 한라봉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총 50여 품목에 대해 최대 60% 할인율을 적용한다.
행사 첫날 1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떡국용 떡을 제공하며, 이튿날인 27일과 행사 막일인 28일은 구매금액 2만원 이상인 경우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로컬푸드는 2015년 개장 이래 농업분야 시정 기조인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경제 구현에 이바지하고 침체된 농업을 활성화 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힘쓴 지역 농가들과 늘 로컬푸드를 애용해주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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