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호주오픈에서 4강에 진출하며 한국 테니스의 새역사를 쓴 정현 선수에게 “한국 스포츠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기쁨을 주었다”며 “너무나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부상이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욱 위대한 선수로 우뚝 서리라 믿는다”며 “우리 국민들과 아시아인들에게 더 큰 희망과 용기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항서 감독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눈보라 속에서 연장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 자체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며 “부임 3개월여 만에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아시아 정상권으로 끌어올린 박 감독님의 노고에 우리 국민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한결 가까운 친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박 감독님의 활약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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