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투자은행(IB)계에 따르면 전날 장 마감 후 테마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가들한테 매각했다. 이번 딜은 골드만삭스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주관했다.
한 주 당 거래가격은 6일 종가에서 9% 할인된 수준으로 셀트리온 주식은 33만67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만8654원에 팔렸다. 총 매각 금액 규모는 셀트리온 7542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3151억원이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테마섹이 보유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율은 각각 12.48%, 10.48%로 줄어든다.
테마섹은 잔여 지분에 대한 락업 기간을 180일로 설정했다. 보호예수가 해제되면 블록딜을 통해 추가적인 엑시트(투자 자금 회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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