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결과 보행자 A씨(63·여)는 쏘나타 운전자 B씨(73)의 부인으로 자신의 차량 앞에 겹주차한 쏘나타 차량 때문에 차를 움직일 수 없자 쏘나타 차주 C씨에게 전화를 했다. C씨는 야간 근무 후 잠들어 있었고 그의 어머니 D씨가 대신 차 열쇠를 가지고 나타났으나 운전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B씨가 직접 쏘나타 차량을 운전해 주차 위치를 바꾸려고 후진을 하던 중 부인 A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흉부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현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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