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술력을 보유(R&D 성공기업 및 기술개발제품 기업)한 호남권 창업 및 중소기업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호남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지원내용 및 향후 추진일정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절차 및 온라인 신청방법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창업기업 등이 기술개발 신제품의 시범 구매를 신청하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공기관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LH 등 6개 공공기관 및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43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제품을 시범 구매키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14일까지 산학연 Plus 홈페이지(http://plus.auri.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시범구매제도를 통해 창업기업의 초기판로를 확보하고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구매를 확대해 나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이런 제도를 꼼꼼히 챙기고 잘 활용하여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