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말릭시'는 필리핀 말로 ‘빠름‘을 의미한다는데, 아직은 태풍 초기여서 그런지 소용돌이가 적고 힘도 약하다. 소형태풍 '말릭시' 중심부근에는 시속 70k㎞ 남짓한 강풍과 호우를 동반하고 있다.
태풍 ’말릭시‘는 앞으로 점점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내일(9일) 밤 타이완 동쪽 먼 바다를 거쳐 모레(10일)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쯤이면 중형의 중급강도의 태풍으로 발달하겠고 중심부근 풍속도 시속 10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이 일본 남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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