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말릭시. /사진=기상청 제공

5호 태풍의 이름은 ‘말릭시(MALIKSI)’가 필리핀 해상에서 일본으로 이동중이다. 오늘(8일) 새벽 5호 태풍 말릭시가만들어졌다. 
5호 태풍 '말릭시'는 필리핀 말로 ‘빠름‘을 의미한다는데, 아직은 태풍 초기여서 그런지 소용돌이가 적고 힘도 약하다. 소형태풍 '말릭시' 중심부근에는 시속 70k㎞ 남짓한 강풍과 호우를 동반하고 있다.
태풍 ’말릭시‘는 앞으로 점점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 내일(9일) 밤 타이완 동쪽 먼 바다를 거쳐 모레(10일)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쯤이면 중형의 중급강도의 태풍으로 발달하겠고 중심부근 풍속도 시속 10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이 일본 남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