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익범 특별검사는 오늘(15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전 법무부에서 수사팀장으로 방봉혁 검사를 정했다고 통보 받았다"며 "각 청에서 부장검사를 두루 거치고 현재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장수가 고향인 방 검사는 1962년 태어나 전주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뒤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임관해 서울지검, 대전지검, 법무부 보호과 등을 두루 거쳤다.
주로 형사부서를 맡아온 방 검사는 2016년 1월부터 서울고검 검사로 발령받은 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에 부장검사로 파견 근무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중 허 특검이 추천한 특검보 후보자 6명 중 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허 특검은 특검보 인선이 확정되면 방 팀장과 함께 파견검사·수사단 인선에 바로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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