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58분쯤 오사카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을 비롯해 지바현·군마현 등에서도 규모 4 이상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현지에 있는 한 한국 네티즌은 당시 공포감을 전했다. 이 네티즌은 "오사카 여행 중인데 아침에 15층 호텔에서 흔들거리고 너무 무서웠다"며 "지진이 채 느껴지기 전에 이미 경보문자가 오고 티비에서 바로 지진을 알리는 신속함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또 한 네티즌은 "오늘은 아침부터 오사카에서 큰 지진이 있었다. 내가 사는 시가현도 흔들려서 무서웠다"며 당시의 긴장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포털 기사 댓글창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 지금 난바역인데 모든 열차 올스톱이래요. 11시50분비행기 탈 수 있겠죠?", "무서워서 오사카 어떻게 가지", "오사카면 한국인 많은 곳인데", "오늘 아침에 (지진이) 났는데 이제야 안전주의 문자 옴", "아침에 오사카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너무 무서웠다" 등 다양한 댓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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