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6월 내내 무더위가 이어지고 남북정상회담에서 회자된 평양냉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간편식 냉면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평양물냉면’과 ‘시원한 배 물냉면’의 인기도 한몫 했다고. 특히 평양물냉면은 서울에서 유명한 한 평양냉면 맛집과 육수맛이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부 유통채널에서 품절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지난달에만 15억원 이상 판매되며 연간 130억원 규모의 매출을 자랑하는 CJ제일제당의 대표 간편식 냉면 제품인 ‘동치미 물냉면’의 인기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연초 간편식 냉면의 연간 매출을 지난해보다 10% 이상 성장한 310억원으로 목표를 세웠지만 판매 호조로 목표치를 360억원으로 높였다. 전체 시장도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은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대표제품인 ‘동치미 물냉면’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인 ‘평양물냉면’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달에도 다시 한번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냉면 맛집을 가지 않아도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냉면 포함 여름면시장 1등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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