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의 '황소'를 전시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8)이 지난 3일 서울 L7명동서 개막했다.
L7명동에 따르면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명동을 문화예술의 1번지로 복원하고 세계 문화예술의 허브로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주제는 전세계에 인 평화무드를 담은 '예술로 함께'(Artro Together)다.
회화, 영상,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전시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명동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실외 전시인 플래그아트전은 7월1일부터 15일까지다.
특히 L7명동이 전시 공간을 후원한 대규모 실내 전시에 기대가 크다. 특별전, 초대전, 룸 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아트전에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중섭의 황소를 원화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 같은 호텔 5층 객실(16개)에서 선보이는 룸 부스전도 눈길을 끈다. 만능 엔터테이너 솔비(권지안)의 스타룸, '태양의 후예'를 비롯한 TV 드라마에 나온 작품으로 구성한 스페셜룸, 기업과 예술의 콜라보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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