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가 최근 전파인증을 완료했다. 업계는 갤럭시워치가 오는 9일 갤럭시노트9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갤럭시워치 시리즈 제품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을 마친 제품은 ▲SM-R800 ▲SM-R805N ▲SM-R810 ▲SM-R815N 등 4가지다.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워치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SM-R800 모델은 48㎜ 본체 크기와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SM-R810 모델은 43.4㎜ 본체 크기와 1.19 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2개 모델은 크기만 약간 다를 뿐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같다.
SM-R805N과 SM-R815N 제품은 LTE를 지원하는 모델로 예상된다.
삼성의 차기 스마트워치는 ‘기어’ 대신 ‘갤럭시워치’로 명칭이 바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미국 특허청에 스마트워치 신제품으로 추정되는 갤럭시워치 상표를 출원했고 지난달 한국 특허청에도 상표 등록을 마쳤다.
갤럭시워치는 전작 기어S3의 380mAh(밀리암페어시)보다 큰 47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타이젠 OS 4.0 버전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음성인식 기반 AI(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 2.0’도 지원할 전망이다. 빅스비가 지원되는 앱은 대부분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되며 이 밖에 헬스 관련 기능이 향상되고 혈압 측정 기능도 탑재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특유의 원형 디자인은 이어지며 색상은 로즈골드와 블랙, 실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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