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도박 여자 연예인이 걸그룹 S.E.S 출신 슈로 밝혀진 가운데 슈의 남편 임효성과 그의 직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슈의 남편 임효성은 농구선수 출신이다. 현재는 유아용품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그가 직접 기획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8월 3일 1990년대 인기 걸그룹 출신 A(37·외국 국적)씨가 6억 원대 도박 자금을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고 보도됐다.
이에 A씨로 유진과 슈 등이 지목됐다. 이에 슈는 "사랑하는 유진이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의심받는 것을 보고, 실명을 밝히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슈는 "도박과 카지노 등에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지인과 휴식을 위해 호텔에 갔고, 우연히 카지노 업장에 방문했다"며 도박에 빠진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큰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다. 높은 이자를 갚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악순환이 반복된 것"이라며 6억 원을 빌린 것이 맞다고 전했다.
또한 슈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빌린 돈도 포함된 액수다"며 "빌린 돈을 꼭 변제하겠다.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슈를 고소한 박 모 씨는 슈가 지난 6월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도박장에서 도박자금 명목으로 카지노수표 3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고소했다. 또 다른 고소인 오모씨도 슈가 6월초 2억 5000만 원을 빌려갔지만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진. 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