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감원은 금융회사 업무보고서 142종을 폐지하고 166종의 보고주기를 완화(월→분기 등)하는 등 총 532종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금융사로부터 받는 업무보고서는 신규 감독수요 확대 등으로 지난 2014년 말 1703종에서 지난해 말 1864종으로 9.5% 증가했다.
이에 금융사의 작성 부담이 가중되고 짧은 보고기한 내 잠정치 제출 등으로 데이터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감원은 내부적으로 업무보고서 활용도를 평가해 활용도가 낮은 보고서를 폐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업무보고서 보고주기 완화, 보고기한 연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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