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이 아시안게임에서 이틀 연속 금빛 질주를 펼쳤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 박상훈(25·한국국토정보공사)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 남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일본의 치카타니 료를 추월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상훈은 하루 전 여자 단체추발(김유리·이주미·나아름·김현지)에 이은 금메달로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한국 사이클 대표팀에 선사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옴니엄에서 김유리(31·삼양사)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날까지 한국 사이클은 금메달 4개(여자 개인도로·도로독주·단체추발, 남자 개인추발), 은메달 1개(여자 경륜), 동메달 2개(여자 단체스프린트·옴니엄)를 합작했다.
한국 사이클은 앞으로 30일 남자 스프린트·옴니엄과 여자 개인추발, 31일 남자 경륜·메디슨과 여자 스프린트·메디슨 종목에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 첫 3관왕의 주인공 나아름(28·상주시청)이 31일 여자 메디슨에 출전해 4관왕 달성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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